뉴스를 100% 이해하기 위한 경제 용어 이해

요즘만큼 경제에 관심많은 시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식, 코인, 부동산 등등 재테크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경제를 이해해야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굳이 재테크를 하지 않더라도 경제와 나라가 돌아가는 부분은 필수로 알아야합니다.
이걸 알기 위해선 뉴스, 신문을 꼭 봐야하는데 저의 선택은 신문입니다.
뉴스는 틀어놓고 멍~해지는게 좀 있고 신문은 보면서 읽고 생각하고 곱씹어보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처음 뉴스,신문을 보면 모르는 용어가 투성이라 멘붕오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경제용어 설명!

경제

경제 :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약자. ‘세상을 경영해 백성을 부유하게 한다’는 뜻.
GDP : 대한민국 땅덩어리 안에서 생산된 모든 물질적 부를 합친 것. 3개월마다 한국은행이 발표.

경기 :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말.
수출경기: ‘수출과 관련된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말.
내수경기 : ‘국내수요와 관련된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말.

물가 : 물건의 가격을 줄인말.
물가지수: 물가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뛰었나 조사한것.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물건의 가격을 조사한 것.
생산자물가지수 : 생산자, 즉 사장님들에게 중요한 각종 물건(원자재)의 가격을 조사한 것.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을 영어로 인플레이션이라 함.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을 영어로 디플레이션이라 함.
스태그플레이션 : 경제가 엉망진창인데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

금리 : 이자가 원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예를 들어 100원을 빌리고 이자 10원을 주었다면 금리는 10%
금융: ‘돈의 융통’을 줄인말.
금융정책 :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해 ‘우리나라 좋은나라’를 만드는 정책
재정정책 : 정부의 씀씀이를 조절해 ‘우리나라 좋은나라’를 만드는 정책
금융기관 : 돈을 융통해주는 기관
제1 금융권 : 은행을 가리키는 말.
제2 금융권 : 은행을 제외한 제도권 금융기관을 가리키는 말.
제3 금융권 : 대부업체를 가리키는 말.
자본 : 돈을 낳는 돈. 예)100원으로 풀빵 사먹으면 그냥 돈, 밀가루 사서 장사하면 자본.

국채 : 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차용증
국고채 금리: 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빌릴 때의 금리
콜금리: 은행들끼리 급전을 땡길 때의 금리
기준금리: 한국은행과 일반은행이 돈을 거래할 때의 금리
여신 : 은행이 우리에게 대출 해주는 것
수신 : 우리가 은행에 예금하는 것
여수신 : 여신과 수신을 줄인말
여신금리 :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의 금리
수신금리 : 우리가 은행에 예금할 때의 금리

회사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회사가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차용증

화폐 : 순수 우리말 ‘돈’에 해당하는 한자어
통화 :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
중앙은행 : 돈을 찍어내는 은행.
유동성 : 돈, 그리고 돈 비슷한 그 무엇.

환율 : 외국돈과 우리돈의 교환비율.
평가절상: 우리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평가절하 : 우리돈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
환차익 : 환율변동으로 땡 잡는 것.
환차손 : 환율변동으로 피 보는 것.
기축통화 : 국제거래에서 기축(基軸), 즉 중심이 되는 돈.

외화 : 달러, 유로같은 외국 돈
외환 : 달러나 유로 같은 외국 돈 + 수표나 어음처럼 외국과 거래할 때 사용될 수 있는 모든 교환수단.
외환시장 : 외환, 즉 외국 돈을 사고파는 시장.
외환보유고 : 한국은행과 대한민국 정부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챙겨 놓은 달러.
외환위기: 외환, 쉽게 말해서 달러가 없어서 발생하는 위기
외채: 외국에 갚아야할 빚.
모라토리엄 : 빚 갚기가 힘들어요. 빚을 좀 천천히 갚으면 안될까요? 한번만 봐주세요.
디폴트 : 빚 못갚는다. 배째라.

리보금리: 영국 런던에 소재한 은행들끼리 돈을 융통할 때의 금리.
국제수지: ‘국제거래에서 발행산 수지타산’을 줄인말.
경상수지: ‘경제적으로 항상 있는일로 발생한 수지타산’을 줄인말.
달러인덱스 : 미국 돈 달러의 전투력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변화되었나 조사한 것.

증권 : 권리를 증명하는 종이쪼가리를 줄인말.
유가증권: ‘유가’ 즉 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종이쪼까리. 대표적인 것이 주식과 채권.
주식 : 주식회사의 소유권
채권 : 대한민국 정부나 유명한 회사가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차용증
펀드 : 거사(?)를 꾸미기 위해 모인 돈.

주가지수: 주가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뛰었나 조사한 것.
코스피: 대한민국 모든(?) 주식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뛰었나 조사한 것.
재무제표: 기업이 작성하는 가계부.
프로그램매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주문을 한꺼번에내는 것.현물 : 현장(?) 박치기.
선물 : 미리 계약하는 것. 예)2200년에 석유 한방울을 1달러에 사고 팔기로 해요.
선물환 : 미리 외국돈을 사고팔기로 계약하는 것. 예)2200년에 1달러를 100원에 사고 팔기로 해요.
옵션 : 내 꼴리는 대로 하고 싶어요.
콜옵션: 사고 싶으면 사고, 사기 싫으면 안 살거야!
풋옵션 : 팔고 싶으면 팔고, 팔기 싫으면 안 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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