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대첩 직후 고려의 방향

Post Views: 356 통주전투로 고려군 30만이 와해되고 왕이 나주까지 도망갔다온 5년후이자, 귀주대첩이 일어나기 4년전인 현종6년(1015) 1월. 요나라 측에서 압록강을 건너서 성을 쌓아버립니다. 그게 바로 훗날의 보주(의주). ​ 정월 거란이 압록강에 교량을 가설한 후 다리의 좌우에 동서로 성을 쌓으므로, 아군이 장수를 시켜 쳐부수고자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겨울이기도 했고 압록강 근처엔 섬도 많아서 아마 이 정도 배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