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20일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50회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하여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날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은 유퀴즈를 출연하게 된 계기, 윤석열 당선인이 선호하는 음식 취향 등 다양한 얘기를 하며 토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문재인대통령과 청와대의 유퀴즈에 대한 논란 등의 여파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본 포스트에서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유퀴즈 윤석열 당선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의 예능으로 2018년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 시즌3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유명인이나 일반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해서 토크를 진행하는 예능입니다.
지난 4월 21일 수요일에 방영되었던 150회에서 특집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하였습니다.
유퀴즈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현직 정치인이 참여한 것입니다.
유튜브, MBCNEWS
윤석열 당선인은 출연계기, 당선인의 하루를 얘기하며 토크를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음식 취향에 대해서 민트초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 등을 말하였습니다.
또한 개표방송 당시, 사법시험 9수 시절, 검사 시절, 차기 대통령으로써의 포부 등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유퀴즈 문재인 대통령
방송 이후, 유퀴즈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출연을 거절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논란 중입니다.
지난해 3월 청와대에서 유퀴즈 측에게 출연의사를 보였지만 유퀴즈 측에서 프로그램상의 이유로 거절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CJ 측에서는 해당 보도에 대해서 ‘대통령 측이 출연 요청을 한적이 없다.’고 대응하였습니다.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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