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씨가 풀려 따뜻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마스크도 벗고 다니게 되면서 사람들의 코가 뻥뚫릴텐데요
마스크를 벗게되면 준비해야하는게 있죠?
바로 틴트와 향수! 여성분들은 다들 공감하시죠?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여자향수 Best5!
첫번째
코코 샤넬 마드모아젤 EDP(오드퍼퓸)
따뜻하고 관능적인 오리엔탈 플로랄향으로 프래쉬하고 관능적이며 섹시하고 세련된 향이 완벽한 모던함을 표현하는 향수입니다. 당당하고 관능적인 여성을 대표하는 향수 코코샤넬!
경쾌한 자스민과 장미의 플로럴한 향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향수입니다.
그리고 관능미의 상징인 만큼 20대보다는 30대에게 잘 어울리는 여자향수랍니다.
두번째
조말론 블락베리 앤 베리 코롱
맑고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블랙베리를 따던 추억과 블랙베리로 물든 풍경과 기억이 떠오르는 향수입니다. 월계수 잎과 시더우드의 신선함이 더해 진하고 스파클링한 느낌의 블랙베리 과즙을 가미하여 상쾌하고 달콤한 느낌의 향수로 베리향의 향긋함과 우드향의 묵직한 조화가 돋보입니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되어 풋풋한 20대 초반 여성분들에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여자향수입니다.
세번째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블루 우먼 오 드 뚜왈렛
아름다운 햇살이 비치는 지중해 첫눈에 한반 연인의 관능적인 썸머 러브스토리가 떠오르는 향수입니다..반짝이는 낮이 기분좋은 저녁으로 바뀌는 즈음을 배경으로 더욱 강해지는 남녀의 상기된 열정을 콘셉으로 잡았습니다.
신선하면서도 상큼한 꽃향과 풋풋한 사과향이 어우러져 기분을 맑고 청명하게 해줍니다.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에 이 향수 냄새가 난다면 어느 누구라도 한 번쯤 뒤돌아 볼만한 향수로
남녀노소 20,30,40대 모두들 부담없이 사용할 만한 향수입니다.
네번째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20대 여성에게 큰 사랑을 받는 디올의 베스트셀러로, 대담하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여성을 표현합니다. 첫 향은 아직 싱싱한 분홍색 꽃다발을 한 손 가득 움켜쥐고 뽀송하게 건조된 호텔 이불 위에 꽃 잎을 흩뿌려 놓은 듯한 투명한 향기가 나는데요.
설렘이 가득한 피오니 향기입니다.
그리고 한 차례 시원한 꽃 향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는 부드럽게 차고 올라오는 머스크 향기 덕분에 차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성숙함으로 거듭나려는 20대 여성의 시도를 포착한 디올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향수입니다. 소녀, 학생, 여인의 정체성 그 어느 지점 사이를 표현했습니다.
마지막
입생로랑 리브드 오 드 뚜왈렛
자유를 즐기는 대담한 여성들을 위한 향수입니다. 스파클링한 향조의 상쾌함, 화이트티와 오랜지 블라썸의 관능미가 밝고 대담하게 어우러지는 플로럴 향수입니다. 리브르는 자유를 온몸으로 느끼고 과감하게 즐기는 여성들의 삶을 대변한다고 합니다.
도도하고 세련됐지만 은은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향수입니다.
스파클링한 향조의 베이스로 여자 여름 향수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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