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토요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35회에서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3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놀면뭐하니 나문희, 공효진, 김태리, 윤여정, 앤해서웨이, 전지현이 새로운 참가자로 등장하여 합격 및 보류 판정을 받아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화에서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다양한 탈락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쇼트트랙선수 김아랑, 개그맨 신봉선, 가수 김연자가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놀면뭐하니 나문희, 공효진, 김태리, 윤여정, 앤해서웨이, 전지현의 정체를 추측해보겠습니다.
놀면뭐하니 공효진
공효진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습니다.
놀면뭐하니 공효진의 정체는 이미주로 추측됩니다.
이미주는 2014년에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로 데뷔하였습니다.
러블리즈가 작년에 해체하고 이미주로서 개인활동을 하며 다양한 방송에서 뛰어난 끼와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같은 안테나뮤직에 소속되어 활동 중입니다.
놀면뭐하니 김태리
김태리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불렀습니다.
놀면뭐하니 김태리의 정체는 라붐의 소연으로 추측됩니다.
소연은 2014년,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처음 데뷔하였습니다.
그룹의 메인보컬을 맡고있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놀면뭐하니 나문희
나문희는 벤의 <꿈처럼>을 불렀습니다.
놀면뭐하니 나문희의 정체는 배우 박진주로 추측됩니다.
박진주는 지난 회차 ‘김고은’의 정체로 언급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나문희의 정체 후보로 다시 언급되었습니다. 김고은보다는 나문희의 정체가 박진주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놀면뭐하니 윤여정
윤여정은 2AM의 <이노래>를 불렀습니다.
놀면뭐하니 윤여정의 정체로, 첫소절을 듣자마자 권진아가 생각났습니다.
권진아는 현재 유재석, 이미주와 같은 안테나 뮤직의 식구입니다.
2013년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하여 TOP3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OST나 유명 가수들의 음원에 참여하고, 2016년에 정식으로 데뷔하여 활동 중입니다.
놀면뭐하니 앤해서웨이
앤해서웨이는 이소라의 <청혼>을 불렀습니다.
놀면뭐하니 앤해서웨이의 정체는 가수 겸 배우 윤은혜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에 합류하며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부터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합니다. 2000년대에 궁과 포도밭 그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 배우가 되었습니다.
최근 음악활동은 없었는데, 놀면뭐하니를 통해서 가수출신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 같습니다.
놀면뭐하니 전지현
나비 인스타그램, @navi_jiho
전지현은 이무진의 <신호등>을 불렀습니다.
놀면뭐하니 전지현의 정체 후보로 김세정과 나비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송에서 보여준 노래로는 나비가 유력해보입니다.
나비는 2004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탄생>을 통해서 얼굴을 알린후 2008년에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서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2019년에 결혼 후 2021년 득남을 한 근황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놀면뭐하니 wsg워너비 정체 후보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매 회차마다 새로운 참가자들의 블라인드 속 정체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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