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나는솔로 7기 출연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나는솔로는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솔로 남녀들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4월 6일, ’40대 골드미스&골드미스터’ 특집으로 7기 출연진들과 첫 방영을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솔로 7기 출연진들의 직업, 나이, 인스타 등 프로필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남자, 영수
나이는 만으로 45세라고 합니다.
두번의 결혼 계획이 있었는데, 전부 무산되었었다고 하네요…
나는 솔로에 나오게 된 계기는 같이 운동하는 동생들의 추천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평소 크로스핏을 즐겨서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몸이 다부진게 보이네요!
두번째 남자, 영호
얼굴에 살이 없으셔서 말라보이시는데요, 검사 시 정상체중이라고 하십니다.
촬영 2주 전에 필러도 맞으셨고, 인터뷰 당일에는 출장헤어메이크업도 받으셨다고 하네요 ㅎㅎ. 나는 솔로에 진심이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2020년 3월에 가게 문을 닫게 되고 사람을 잘 안만났다고 하시네요.
인터뷰에서 유쾌하고 독특한 성격이 나타났는데,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출연자이십니다~
세번째 남자, 영식
결혼을 포기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나는 솔로를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출연하셨다고 하네요. 굉장히 순박하고 귀여운 이미지셔서 호감이 갔습니다. 웃을때 매력 넘치시네요ㅎㅎ
등장부터 단단한 몸매가 눈에 띄며 상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학창시절을 횡성 둔내에서 보내셨다고 하네요.
육상부 활동을 하며 전국체전에도 나갔었고, 태권도 사범 교육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역시 운동으로 단련한 몸이었습니다.
조립식 기와 50장은 한번에 깨는 완력을 영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다섯번째 남자, 광수
결혼의 기회는 있었지만, 절실하지 않았고 업무 상 지역 이동이 많아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 한국 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거주했다고 합니다. 세계은행에서 근무하고 대학원도 다니고 회사도 다녔다고 합니다. 완전 엘리트네요!!
현재 일은 2017년부터 하고 있고 자세한 직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섯번째 남자, 상철
평소 여자관계에서 소극적이다가 이번에 용기내서 출연했다고 하네요.
누군가에게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한 적이 한번도 없으시답니다.
공대출신이고 군대갔다와서 사법고시를 봤었다고 하네요. 고시를 준비하면서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그 아픔이 십몇년 간 이어졌다고 하네요. ‘1년만 뜨거운 사랑을 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젊어보이시고 깔끔한 스타일에 외적으로 눈에 띄는 출연자이셨습니다.
어머니가 나는 솔로의 애청자 이신데, 어머니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애인에게 올인하며 정성을 다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남자 출연자분들은 전반적으로 정보를 많이 공개하지 않으셨습니다.
반면에 여자출연자분들은 첫 인터뷰에서 많은 정보를 공개해주셨는데요,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직업은 변호사이시고 나이는 42세이십니다.
첫번째 여자 출연자부터 너무 동안이라서 게스트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공부하고 일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연애를 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상형으로 본인과는 다른 직종을 원하고, 모범생보다는 장난스럽고 재밌는 스타일의 남자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본명은 김나율로 직업은 성우이시고 나이는 40세 입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nayulkim’입니다.
광고, 게임,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제일 유명한 배역으로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의 캐릭터, ‘아칼리’의 성우라고 합니다.
남자를 볼 때, 마마보이 스타일은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연애했던 분들이 마마보이 스타일이라서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출연자분들 중 가장 정보가 많이 나와있는 분이시네요.
세번째 여자, 순자
직업은 병원 계열에 종사하신다고 합니다.
선호하는 남자 스타일은 마르지 않은 남자, 종아리가 자기보다 두꺼운 남자라고 합니다.
본인이 가족 모두 문과라서 이공계열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순자님은 개인적으로 남자의 직업 종류보다 종사하는 분야에서의 등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가치관을 보여주셨습니다.
네번째 여자, 영자
41세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고 자기개발에 더 뜻을 두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녀이다보니 나중에 혼자남을 본인이 걱정되었고, 미래를 위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출연했다고 하십니다.
현실적인 40대의 고민에 게스트들이 깊게 공감했습니다.
다섯번째 여자, 옥순
이번 출연진들 중, 유일하게 아버지가 운전해주시며 등장하였습니다.
한채영을 닮으며 화려한 미모로 등장부터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40대 특집이지만 나이는 유일하게 30대인 38살입니다.
현재 글로벌동영상서비스회사 ‘틱톡’에서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샤넬에서 근무하고, 이베이에서는 7년을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특이한 점은 모태솔로라고 하십니다! 썸도 한 번 안타봤고 손도 안잡아봤다고 하십니다.
이번 7기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자 출연자 아닌가 싶습니다.
<나는솔로> 이번 7기의 출연자들은 40대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여태까지와는 다른 재미가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아직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출연자분들이 많습니다. 추후 밝혀질 나이와 직업 성격 모두 너무 궁금합니다. 13일에 공개되는 39회차가 너무 기대되네요.
특히 출연자분들 모두 동안이시고 능력도 있으셔서 40대 특집만의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수 분들도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면서 시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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