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이상순의 수입과 재산은 얼마나 될까?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을 모르는 한국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이효리는 한국에서 브랜드파워가 어마어마 했고 지금도 여전히 브랜드파워가 강한 연예인입니다.

현재 10대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어느정도로 대단했냐면 솔로와 그룹으로 가요대상을 최초로 받았고 가요대상, 연예대상까지 모두 받았으며 신문 1면에 891번 나오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까지 했었죠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의 광고효과

이효리가 입거나 광고하면 매출이 몇배는 뛰었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리바이스가 한국에서 청바지 업계 1위를 오랫동안 하고 있던 시절 캘빈클라인에서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세우며 1위를 차지했죠

여기에 다시 리바이스가 이효리를 모델로 세워 1위탈환 이후 게스에서 모델로 세우며 게스가 1위탈환 하는 등 이효리를 모델로 세우면 업계1위가 되는 신기한 현상까지 일어났었습니다.

과연 이런 엄청난 파워를 가진 이효리의 수입은 어느정도였고 현재는 어느정도일까요?
우선 대략적으로 이야기해보면 방송에 나와 벌어놓은 돈으로 죽을때까지 살 수 있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심지어 돈떨어지면 집 한채씩 팔면된다는 이야기도 했었는데요


연봉측정

2007년당시 한 네티즌이 이효리씨의 연봉을 측정한 적 이있었습니다 .
출연료와 광고료, 드라마, 예능 출연등등을 포함해 이효리씨의 연봉을 추산해보면 82억 5120만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2003년부터 2013년 결혼할때까지 활발하게 했던만큼 대략 이연봉을 10년동안유지했고 소속사와의 분배를 거쳤다고 한다면 약 462억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2020년 한남동에 58억짜리 건물을 이효리씨 지분 69%, 이상순씨 지분31%로 공동매입했고 이 건물에서 나오는 월 임대료는 15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건물은 현재 시세 85억 가까이 되어 시세차익만 벌써 27억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 이외에 현재 부동산 자산(주택 3채)은 전부 처분하며 73억원을 손에 쥐었습니다.
그럼 남편 이상순씨의 수입과 재산은 어떻게 될까요?

이상순 수익

이상순씨는 저작권료가 대부분의 수입일텐데요현재 이상순씨는 음악저작권협회에 62곡이 등록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죠?

대부분이 인디음악들이지만 김예림의 ‘Rain’, 토이의 ‘피아니시모’ 같은 알려진음악들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싹쓰리팀의 ‘다시 여기 바닷가’도 이상순씨가 작곡한 곡으로 이 곡으로 음원수익이 상당히 많이 나왔겠지만 전부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상순씨의 정확한 수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본인이 쓸만큼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상순씨는 아내가 이효리라는 점에서 이미 재산은 무의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엄청난 음악적재능이 있는 이상순씨가 앞으로 좀더 많은 곡들을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예인 주식부자 Top8이 궁금하다면? 보러가기